'1310억 원대 유망주' 제이든 산초,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제안을 단호히 거부해 눈길
'1310억 원대 유망주' 제이든 산초,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제안을 단호히 거부해 눈길
제이든 산초, 유럽 축구계에서 한때 85백만 유로(약 1,310억 원)의 거대한 이적료로 화제의 중심이었던 유망주가, 이제는 자유 계약자 신분으로 남아 있으며, 최근 그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한 팀에 입단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러시아의 스포츠 전문 매체 '챔피오나트'는 최근 보도를 통해 제이든 산초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팀인 크라스노다르에 직접 입단을 제안했지만, 팀 측에서 이를 거부한 사실을 전했다. 산초는 러시아 무대로의 이적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크라스노다르의 경영진은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제이든 산초는 맨체스터 시티의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7년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의 뛰어난 드리블과 공격 기여도는 그를 세계적인 측면 공격수로 부상시켰고, 이는 그가 2021-22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85백만 유로라는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 그는 팀 내 갈등과 성적 부진으로 인해 1군에서 제외되는 등 시련을 겪었다. 여러 팀을 거치며 경기 감각을 유지하려 했지만,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자유 계약자가 되었다.
이후 산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목표로 여러 팀과 협상을 진행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높은 요구 조건과 최근의 경기력 기복이 걸림돌이 되었다고 보인다. 결국, 그의 영국 복귀가 무산되고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팀 크라스노다르의 입단 제안을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공식적으로 거부당하면서 그의 무소속 상태는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유럽의 주목받던 유망주였던 산초에게 큰 도전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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