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희는 국악계의 대모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72년 동안 판소리 춘향가를 해온 그녀는 "춘향가만 잘해서는 안 된다. 다른 것도 해야 한다"며 춘향가가 5시간 30분이나 걸린다고 말했다. 그녀는 82세의 나이에도 건강하다. 20년 넘게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하며, 다리를 완벽하게 접는 등 유연성이 뛰어났다. 또한 식사할 때는 모래시계로 20분씩 재면서 100번씩 씹는다고 했다. 이처럼 신영희는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신영희는 특별한 손님을 위해 잡곡밥, 꽃게무침, 파김치, 보리 굴비 등 건강한 집밥을 준비했는데, 과연 그 손님의 정체가 누구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이장우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MBC '시골마을 이장우'를 이끌고 있는 이장우가 11일 MBC 라디오 대표 프로그램인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올해는 이장우의 맹활약이 돋보이는 해로, 그는 'MBC의 아들' 타이틀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장우는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배철수 DJ와 처음 만나게 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MBC 라디오의 전설적인 프로그램에 나가게 돼 긴장되지만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회에서는 이장우가 직접 배운 파김치 레시피를 선보인다. 파김치와 부드러운 삼겹살의 조화로 완성된 파김치 통돼지 찜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장우를 돕기 위해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골마을 이장우' 2회는 11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제시 죽산면의 관광지와 양조장 등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단 하나의 대학생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창작곡 대결로 대망의 결승전 무대를 치른다. 이 자리에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대학생들의 창작곡 심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TOP 10의 창작곡 대결로 지난 3개월간의 치열했던 대장정에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총 4라운드에 걸친 전쟁 같은 경쟁 끝에 살아남아 결승전 무대를 밟은 10팀 중 자신들의 창작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팀은 과연 누가 될지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승전 무대에 대해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모두의 예상을 깨는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창작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요즘 대학생들이 가진 생각과 고민을 공감하고, 세대를 넘어 모두의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에는 대학생들의 창작곡 심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천재 아티스트'이자 '명곡 제조기' 가수 이적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이적은 다년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대학생들의 자유와 열정이 폭발하는 창작곡 대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투표 방법은 네이버 투표 사이트에서 총 5팀에게 ID당 1일 1회 투표하면 된다.

가수 지드래곤이 8년 만에 'SBS 가요대전'에 출격한다. 오는 25일 열리는 '2024 SBS 가요대전'에 지드래곤이 참여하게 되었다. 지드래곤은 최근 신곡 'POWER(파워)'와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을 발표하며 7년 만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무대는 지드래곤이 8년 만에 '가요대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크리스마스 K팝 축제의 열기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번 '2024 SBS 가요대전'에는 총 29팀의 T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K팝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박수홍이 현실 육아에 입성한 초보 아빠 수난기에 돌입했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11일 방송되는 '슈돌' 552회는 '내 마음속 1등은 늘 너야~' 편으로,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생후 50일 맞은 딸 재이의 현실 육아에 입성한 가운데, 아빠의 고난과 비례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재이의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날 재이는 남다른 신생아 파워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재이가 생후 35일에 벌써 고개를 스스로 가누려고 하고, 박력 있는 발차기로 흘러넘치는 힘을 보여주었다. 박수홍은 "발로 리듬을 계속 타. 힘이 엄청 세!"라며 장군감 딸의 성장에 깜짝 놀랐다. 한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무한 반복인 육아의 굴레에 빠져 초췌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수홍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딸 재이에게 달려가 애정을 드러내지만, 재이는 잠이 든 지 1시간도 안 돼서 우렁찬 울음으로 다시 육아의 시작을 알린다. 박수홍은 새벽 3시 재이의 울음과 응가까지 수습하며 밤샘 육아를 경험한다. 이에 박수홍은 "정말 단 한숨도 못 잤어"라며 부스스한 머리와 초췌한 얼굴로 현실 육아에 스며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재이가 어느덧 생후 50일 맞아 박수홍은 셀프 스냅샷에 도전한다는 전언. 이에 함께 성장하고 있는 박수홍, 재이 부녀의 모습은 11일 밤 8시 30분에 '슈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의 김다예 씨와 결혼해 지난 10월 14일 딸 재이 양을 얻었다.

'골때녀'의 FC구척장신이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11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구척장신'이 펼치는 제5회 슈챌리그 승강전이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승격과 강등, 그리고 잔류 여부가 결정될 제5회 슈챌리그의 승강 플레이오프이다. 단판 승부로 다음 시즌의 행방이 결정되는 만큼, 양 팀 모두 내일이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올 시즌 처음으로 챌린지리그를 밟은 슈퍼리그 붙박이 '구척장신'이 승격을 통해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조 1위로 순항해 오던 '구척장신'은 챌린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발라드림'에 패하며 다이렉트 승격의 기회를 박탈당했다. 충격의 결과를 맞이한 경기가 종료되고, 주장이자 맏언니인 이현이는 라커룸에 모인 멤버들에게 "태도의 문제"라며 독려의 의미가 담긴 쓴소리를 감행했다. 전원 각성한 정신력의 아이콘 '구척장신'은 승강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을용 감독 역시 직전 경기로 인한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그 이유는 유독 떨어진 기량을 보였던 허경희 때문이다. 만능 멀티 플레이어 허경희에게 최적의 포지션을 찾아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그가 이번 경기에서 허경희를 어떻게 활용할지 주목된다. 경기 당일, 허경희는 "(스스로) 미완성이라 느껴진다. 하지만 오늘은 전력을 다해 공격적으로 할 것"이라 선포하며 절치부심의 의지를 드러냈다. 명불허전 에이스 '헐란드' 허경희가 파상공세를 통해 팀을 구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구척장신'의 라커룸에는 '어제의 적'이었던 챌린지리거 동료들이 방문했다. 특히 하차 소식을 알렸던 '발라드림' 서문탁이 민서와 함께 '구척장신'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발라드림'은 "같이 슈퍼리그로 가자!"라며 열정적인 응원 목청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힘입은 이현이는 "경기 끝나고 다 같이 기어 나오겠다"라며 슈퍼리그를 향한 열망을 내비쳤다. 과연 '구척장신'은 짧았던 챌린지리그 여정을 끝내고 슈퍼리그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조 슈퍼리거' 타이틀 재탈환에 나선 'FC구척장신'의 경기는 11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합니다. 이 영화는 명품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등의 논란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이명수 기자, 최재영 목사, 정대택 씨, 안해욱 전 회장, 최강욱・김종대 전 의원, 무속인 등이 등장합니다. 특히 메인 예고편에서 "VIP2라는 거 들어 봤냐", "김건희 여사를 이야기하는 거냐" 등의 인터뷰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작사는 정치적 무관심층과 중도층, 특히 20~30대 젊은이들이 편견 없이 이 영화를 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영화 등급은 12세 이상이며 러닝타임은 105분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며, 14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배우 유인나는 과거 로맨스 스캠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 당시 그녀는 20대 초반 카페 아르바이트 중 어떤 남성이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며 접근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자신이 보유한 유인나의 사진들을 보여주며 자신에게 200만 원을 빌려갔다고 한다. 유인나는 이 사건이 로맨스 피싱 범죄였으며, 그 여성이 자신의 사진을 불법적으로 퍼다니며 거짓 사연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인나는 당시 큰 금액이었던 200만 원이 빌려간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결국 그 여성에게 돈을 갚도록 했다고 밝혔다. 비록 좋지 않은 일이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유인나의 인생 에피소드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예상보다 더 흥미롭게 전개될 것 같습니다. 각 셰프들의 실력과 열정이 펼쳐질 듯하여 기대됩니다.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들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맺을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영탁과 침착맨의 패러디 참여가 재미를 더할 것 같아 기대되네요. 이번 시즌 '냉장고를 부탁해'가 그간의 재미를 이어가며 새로운 즐거움도 선보일 것 같습니다.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박현호와 은가은의 특별한 데이트 장면이 펼쳐진다. 박현호는 은가은을 차에 태우고 어딘가로 향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은가은은 아직 "자기"라고 부르는 것이 편하다고 말한다. 한편 스튜디오의 멘토군단은 박현호의 입꼬리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한다. 이후 박현호와 은가은은 결혼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특히 가수 이찬원이 두 사람의 인연을 자랑하며 축가와 혼수 선물을 약속한다. 이에 박현호는 웃으며 곧바로 아이 갖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한편 박현호와 은가은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 환경인지 확인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스튜디오에서는 박현호의 속도감 있는 결혼 계획에 모두가 폭소를 터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