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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부터 강문경까지 '현역가왕2' TOP7가 MBN '한일톱텐쇼'에서 약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한일가왕전2' 대결에 대한 의욕 충만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2' TOP7이 '현역가왕1' 멤버들과 한국,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명곡들로, '글로벌송 콘테스트'를 펼치며 '한일가왕전2' 우승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먼저 '현역가왕 재팬' TOP7의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현역가왕1' 가왕 전유진이 "소문에 '현역가왕 재팬' 멤버들이 엄청나다고 들었다"라는 말을 전해, 비주얼뿐 아니라 실력을 갖춘 일본 현역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에 강문경은 "긴장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지만, 박서진은 "한 달 남았다. 일본 현역들이 잘생겼다고 해도, 한 달이면 저희도 충분히 잘생겨질 수 있는 기간이다"라고 당찬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진 다양한 대결에서는 '한일가왕전2' 대비 모의고사 무대가 펼쳐졌다. 설운도의 심사와 함께 멤버들의 뛰어난 실력이 발휘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모든 대결이 끝난 후 박서진은 "한 달 정도 남았다고 했는데, 그 기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진다. 하루빨리 그분들을 만나 대결하고 싶다"라고 '한일가왕전2'를 앞둔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청자들 또한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한일가왕전2'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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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가 오는 12월 컴백한다.
'현역가왕3'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파워풀 업그레이드 시즌으로, 더 강하고, 더 짜릿하고, 더 웅장한 현역들의 대결을 예고했다. 오는 10월에 첫 녹화를 진행, 'K-현역'의 정기를 담은 역대급 시너지를 이끈다.
지난 '현역가왕1'은 최종회 최고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지상파-비지상파 종합 예능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역가왕2'는 시즌1에 이어 정규 방송 내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예능 1위를 올킬한 것은 물론 최종회 실시간 문자 투표수에서 지난 시즌1보다 16만표 이상 높은 243만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현역가왕' 시리즈의 흥행 공식을 탄생시켰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3'가 2025년 12월 '세기의 귀환'을 알려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현역가왕3'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파워풀 업그레이드 시즌으로, 더 강하고, 더 짜릿하고, 더 웅장한 현역들의 대결로 국민 예능의 위용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현역가왕3'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놀라운 기록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2026년 '한일가왕전3'로까지 이어지며, 전 세계를 뒤집을 'K-현역 여제'들의 습격을 선사할 전망이다.
'현역가왕3'는 오는 10월 첫 녹화를 진행하며,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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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가 조이현의 인간부적 효력에도 귀신을 보기 시작했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가 악귀 봉수(추영우 분)를 다루는 법을 찾아냈다. 배견우가 총소리에 반응하는 봉수의 트라우마를 이용해 사람을 해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고, 박성아는 귀신을 하루 동안 억누르는 억매법을 써 배견우의 양궁대회 출전을 도왔다.
하지만 봉수의 도발에 자극받은 염화(추자현 분)가 화합술을 부려 배견우의 영안(靈眼)이 열리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배견우의 몸에 머물다가 소멸할 수 있다고 협박한 봉수와, 자신이 몸주신으로 가지 않으면 무당을 접어야 한다는 점을 역이용한 봉수의 태도에 염화도 한발 물러섰다.
한편, 박성아는 양궁대회까지 얼마 남지 않은 배견우가 걱정돼 귀신을 억누르는 억매법을 찾아냈고, 배견우의 몸에 직접 부적을 새겼다. 하지만 염화가 자신의 나쁜 기운을 배견우에게 흘려보내는 화합술을 이용하면서 배견우에게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배견우의 영안이 열리고 귀신이 선명해지면서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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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또 한 쌍의 현실 커플이 탄생했다.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은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로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기에 조용히 만나고 싶었고, 가족들에게만 알리며 지내고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목격담과 도촬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교제한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작성자는 "인천 송도 아울렛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는데 광수가 현숙 백허그하고 뽀뽀함. 광수가 현숙이 가만 안 두더라"고 밝혔다.
광수는 16기 방송에서 "29살, 36살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다"며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 성숙하지 못했고 책임감이 부족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양평에서 스타트업을 운영 중이다.
현숙은 22기 방송에서 전 남편의 유책 사유로 9개월 만에 이혼했고, 현재는 세 살배기 딸을 홀로 키우며 온라인 중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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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과의 결혼 준비에 대해 언급했다. 신지는 문원을 DJ 게스트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고, 스토커 사건이 있었을 때 문원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지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원은 과거 부동산 영업 자격 없이 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이에 대해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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