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모델 안시현, 완주 주니어 패션위크에서 오성 한옥마을의 '보헤미안 패션'으로 관심 집중
청소년 모델 안시현, 완주 주니어 패션위크에서 오성 한옥마을의 '보헤미안 패션'으로 관심 집중
지난 4일, 전북 완주군(유희태 군수 주관)에서 열린 제14회 완주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의 폐막식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완주주니어패션위크 꿈빛런웨이’(DREAM RUNWAY)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주니어패션쇼 꿈빛런웨이’에서는 패션쇼를 넘어 완주의 독특한 지역 명소들이 문화예술과 결합된 참신한 콘텐츠로 변모하며, 전문가들로부터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 행사에서 여섯 번째로 런웨이를 밟은 안시현(12)은 전통적인 보헤미안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청치마와 흰색 시스루 의상을 매치하고, 빈티지한 두건을 쓴 채로 ‘오성한옥마을’이라는 문구가 적힌 캐리어를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성한옥마을’은 종남산과 위봉산에 둘러싸인 자연 속에 위치한 전통 한옥마을로, 특히 방탄소년단이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해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현재 한국아역배우협회 정회원인 안시현은 “완주 축제에서 많은 관객 앞에 서게 돼 긴장했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밝혔으며, “완주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짚라인도 체험하며 행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에도 가족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완주군과 한국아역배우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완주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완주9경’이라는 콘셉트 아래 패션쇼에 접목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유하늘과 작곡가 Dr.Q가 참여해 음악과 함께 행사의 흥을 돋우었고, 6인조 댄스그룹 ‘Feel it(필릿)’의 역동적인 무대가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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