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위증죄 감수하며 국감 증인으로 출석 예정…‘월 200만원 및 상표권’ 관련 직접 해명할 것
박진영, 위증죄 감수하며 국감 증인으로 출석 예정…‘월 200만원 및 상표권’ 관련 직접 해명할 것
박진영은 단순히 국회의 요청으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증인 자격을 요청하여 국회에 출석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오는 7일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며,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진영이 증인으로 참석하여 자신의 직책수행경비 사용과 글로벌 K컬처 프로젝트 '패노메논(FANOMENON)'의 상표권 문제 등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주요 쟁점은 두 가지이다.
첫째, 박진영이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약 200만원의 직책수행경비를 받아왔다는 사실과, 그가 속한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적 프로젝트인 '패노메논'의 상표권을 출원한 점이다.
박진영은 이 두 문제에 대해 사익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했다.
“무보수로 일한다”고 했지만 매달 약 200만원이 지급됐다.
금전적 문제가 가장 먼저 불거졌다.
박진영은 공동위원장으로서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으며, 방송에서도 연봉 없이 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회 자료에 따르면 박진영에게 매달 약 200만원의 직책수행경비가 지급되어 총액이 2000만원을 넘었다고 한다.
박진영 “몰랐다”고 해명하며 반납 의사도 밝혀
박진영은 국감 전날 입을 열고, 직책수행경비의 지급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했다. 무보수로 일하겠다는 자신의 약속에 따라, 경비를 개인적으로 반납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문제된 ‘패노메논’ 상표권, JYP가 왜 출원했나?
금전 문제 이외에도 박진영이 추진하는 '패노메논' 프로젝트의 상표권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상표권을 박진영이 속한 JYP엔터테인먼트가 출원하면서 이해충돌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진영 “상표권을 누가 선점하면 프로젝트가 어려워진다”고 해명
박진영은 이에 대해, 프로젝트의 상표권을 빠르게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JYP는 이미 해외 상표권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져 있었기 때문에 먼저 출원 절차를 밟았으며, 적절한 주체가 정해지면 상표권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박진영은 왜 ‘증인’으로 나서려 하는가?
이번 국정감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박진영이 자신을 증인으로 제안한 것이다. 이는 그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진정성을 입증하고, 책임을 지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대통령도 박진영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국감 하루 전, 이재명 대통령은 박진영의 무보수 노력을 평가하며, 그에 대한 적절한 예우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
금전적 지원의 성격, 국감에서 밝혀질 예정
이번 논란에서 중요한 것은 박진영에게 지급된 금액을 단순히 '월급'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성격이 직책수행경비라는 점이다. 또한, 상표권 문제도 심도 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 국회로 직접 나서 증인석에서 답변 예정
박진영은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이제는 공적 영역에서 그의 입장을 밝혀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국회에 나서 증인으로서의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다.
※ 현재 시간 기준으로 박진영의 국정감사 현장 답변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후 공개될 질의응답 내용이 중요한 후속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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