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메이저 준우승으로 세계랭킹 13위 껑충…국내 선수 중 최고 순위 달성
김민솔, 메이저 준우승으로 세계랭킹 13위 껑충…국내 선수 중 최고 순위 달성
김민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떠오르는 별,이 시즌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자신의 최고 세계 랭킹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발표에서, 김민솔 선수는 지난주 15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보여준 탁월한 슈팅 기술과 높은 집중력으로 공동 2위에 오른 덕분이다. 이번 성과로 그녀는 상당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함으로써 세계 무대에서의 자신의 급상승하는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국가대표 출신이자 프로 데뷔와 동시에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김민솔은 올해 눈부시게 성장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에는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20위 안에 첫 진입했으며, 이후로도 20위권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안정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기록한 13위는 올해 자신의 최고 기록을 타이로 기록한 것이며, 순수하게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이다.
세계 랭킹 상위권은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않은 넬리 코다(미국)가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위의 지노 티띠꾼(태국)과 3위의 유해란은 각각 최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순위를 유지했다. 한국의 김효주와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 그리고 베테랑 김세영이 각각 4위, 5위, 9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장타 여왕 윤이나는 지난주 23위에서 6계단 상승한 17위로 올라서며 톱2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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