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과 오스틴, 홈런은 쏘아 올렸지만 승차는 '0'…KIA와 LG, 치열한 3위 싸움 계속"
"김도영과 오스틴, 홈런은 쏘아 올렸지만 승차는 '0'…KIA와 LG, 치열한 3위 싸움 계속"
기준일인 7일 오전, KIA와 LG의 성적은 각각 75승2무62패, 76승1무63패로 기록되었다. 게임 차이는 없다. KIA의 승률은 0.5474로, LG의 승률 0.5468보다 미세하게 높아 3위와 4위의 위치가 갈리고 있다. 이 차이는 겨우 0.0006에 불과하다. 더욱이 마지막 경기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12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와 LG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는, 양 팀이 지금처럼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다면, 144경기의 여정 끝에 두 팀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맞대결이 될 전망이다.
김도영, 혼자 4타점을 올리며 승리를 놓치다
6일 광주에서의 삼성과의 경기에서 KIA는 초반 0-2로 뒤처졌다. 그러나 3회말 김도영이 2사 1,2루 상황에서 삼성의 선발 장찬희가 던진 145㎞ 직구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은 김도영에게 시즌 43호 홈런을 안겨주었다. 특히 그는 전날 LG전에서 9회초 2사 상황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는 등 이틀 연속 결정적인 순간에 홈런을 기록했다.
김도영, 43호 홈런과 함께 4타점 기록
김도영은 단순히 홈런으로만 그치지 않았다. 5회말에는 하주석과 박정우가 진루한 뒤 1사 2,3루에서 좌익수 쪽으로 희생플라이를 날려 점수를 추가했다. 그 결과, 김도영이 이날 경기에서 KIA의 4점을 모두 책임졌다.
KIA, 불펜 7명 투입에도 승리를 지키지 못하다
KIA의 선발 김태형은 4⅓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KIA는 불펜진을 대거 동원했으나, 7회 곽도규가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8회, 박계범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가슴 아픈 패배를 맛보다
8회 성영탁이 마운드에 올라 2사를 잘 잡았으나, 박계범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특히 삼성은 이미 2위를 확정지은 상태에서 주축 선수들을 대거 교체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를 뒤집었다.
동시에, 잠실에서는 오스틴이 135m 홈런을 날리며 활약하다
LG는 잠실에서 NC와의 경기에서 8연패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스틴이 1회에 스리런 홈런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이 홈런은 그에게 시즌 41호 홈런을 안겨주었다.
홈런왕 경쟁과 3위 싸움이 겹치며 치열해지다
김도영과 오스틴의 홈런 경쟁은 팀의 순위 싸움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김도영은 43홈런, 오스틴은 41홈런을 기록 중이며, 이는 두 팀의 3위 경쟁과도 직결된다.
오스틴뿐만 아니라, 문보경과 송찬의도 홈런을 기록하며 LG의 승리에 기여하다
LG의 타선은 오스틴 뿐만 아니라 문보경과 송찬의도 홈런을 기록하며 8연패를 끊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송찬의는 이로써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경험 많은 박해민이 3안타와 500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박해민은 이날 경기에서 3안타와 함께 두 차례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개인 통산 500도루를 달성했다. 그의 활약은 LG가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박시원, 예상치 못한 활약으로 NC를 상대로 승리하다
LG의 박시원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NC를 상대로 5⅓이닝 동안 단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LG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오지환의 무릎 부상이 걱정되다
비록 LG가 연패를 끊었지만, 팀 내에서는 부상 문제가 여전히 골치거리다. 특히 팀 주장 오지환은 최근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반 깁스 상태로 남아 있다.
KIA와 LG, 승률 차이는 소수점 넷째 자리에서 갈리다
현재 KIA와 LG는 각각의 승률이 0.5474와 0.5468로, 겨우 0.0006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두 팀의 순위가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오늘부터 매일 순위가 움직일 것이다
LG는 남은 정규시즌 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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