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분의 치열한 접전 끝에 결론 못 내린 일본, 결승전에서 한국과 맞붙어... 4연패 향한 한국의 마지막 장애물&…
"120분의 치열한 접전 끝에 결론 못 내린 일본, 결승전에서 한국과 맞붙어... 4연패 향한 한국의 마지막 장애물&…
일본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정규 시간 말미에 터진 동점골로 간신히 탈락을 모면한 후, 30분의 연장전을 치르고, 승부차기에서는 열 번째 키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제 한국의 아시안게임 4연패를 저지할 마지막 상대로 일본이 남았다.
9월 30일,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일본은 우즈베키스탄과 120분 동안 1-1로 맞서며 승부차기 끝에 9-8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반면, 한국은 같은 날 중국을 2-1로 꺾고 정규 시간 내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포함해 총 다섯 경기를 치렀으며, 그 중 결승전 진출을 결정지은 마지막 경기에서는 연장전까지 소모한 상태다. 이에 반해 한국은 네 경기를 소화하며 비교적 여유로운 일정을 보냈다.
일본, 대폭 변화한 선발 라인업에도 첫 실점
일본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선발 라인업을 전면 교체했다. 하지만 변화된 조합은 경기 초반부터 우즈베키스탄의 공세에 고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경기 초반부터 일본의 수비를 흔들었고, 낮은 크로스로 일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일본은 이에 반응하여 후반 43분에야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일본의 측면 공격, 한국이 주목해야 할 점
일본은 계속된 공격 끝에 결국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결승전에서 한국이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부분이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열 번째 키커가 결정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로 들어갔다. 양 팀은 여러 차례 키커를 주고받으며 점수를 균형을 이루었고, 결국 일본의 열 번째 키커가 성공하면서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과 일본, 결승에서 만나다
한국과 일본은 이번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 한국은 지난 두 차례의 결승에서 일본을 꺾었으나, 이번 대회는 일본이 개최국으로서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 감독 이민성은 결승전 상대에 대해 언급하면서, 상대보다는 자신들의 목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결승전에서도 변함없이 금메달을 향한 집중력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한다.
[Copyright © 스포A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스포AI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톰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