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구자욱의 존재감 강조하며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교체 및 한화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구자욱의 존재감 강조하며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교체 및 한화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
삼성 라이온즈의 주요 타자 구자욱이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 조기 교체되었으며, 이어지는 경기에서 시작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삼성 구단은 대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전에 구자욱에게 휴식을 줄 것임을 발표했다. 그의 부상은 경기 중반에 발생했으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기에 1군 명단에서 제외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지난 30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구자욱은 첫 타석에서 운 좋은 안타를 치고 이를 계기로 2루까지 질주했다. 그러나 2루로의 슬라이딩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경기를 마칠 수 없었다. 구자욱은 교체된 직후 아이싱 치료를 받았으며, 추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구단 측은 전했다.
구자욱은 올해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 그는 11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71, 15홈런, 102타점, 88득점, 6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9월에는 더욱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구자욱의 부재는 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이 빠진 경기에서 팀이 연패를 경험한 것을 언급하며 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구자욱이 1군 명단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한편, 삼성은 다음 한화전에서 김지찬, 김성윤, 이재현, 르윈 디아즈, 최형우, 강민호, 김영웅, 김헌곤, 류지혁으로 이루어진 라인업을 선보였다. 원태인이 선발 투수로 나서며, 삼성은 구자욱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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