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울산공업축제 10월 8일 개막 예정: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발전을 이끈다
2026년 울산공업축제 10월 8일 개막 예정: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발전을 이끈다
울산, 대한민국의 산업 중심지에서 거행되는 주요 가을 행사인 ‘2026 울산공업축제’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인공지능 대전환, 올인! 울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울산의 전통적인 공업 이미지와 최신 기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이 퍼레이드는 예술회관사거리에서 시작하여 돋질로를 지나 시청사거리에 이르는 약 1.3km 구간에서 진행되며, 기업 및 근로자, 울산시민과 외국인이 참여하는 화려한 행렬이 펼쳐진다. 해당 구간은 퍼레이드 기간 동안 교통이 통제되니, 방문 시 우회 도로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저녁 태화강 위에서는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가 열린다. 이번 드론 쇼는 울산의 산업 유산부터 미래 모빌리티까지 다양한 모습을 드론으로 재현할 예정이다. 단, 전통적인 불꽃쇼는 이번 축제와 별도로 10월 2일 강동몽돌해변에서 이미 개최되었으니 참고 바란다.
남구둔치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가수와 예술인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10월 8일 개막식에는 옹산밴드, 차지연, 백인태, 박혜경, 소란, 밴드원위, DJ ROY 등이 출연하며, 전통 공연으로는 무용가 이호준, 줄타기 명인 권원태가 무대를 빛낼 것이다.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 시간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여, 관람을 원한다면 일찍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이번 축제에서는 AI 체험 및 미래박람회 부스도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AI 로봇축구, AI 솜사탕 기계 시연과 대형 정크아트 로봇 포토존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태화강국가정원의 아름다운 억새와 코스모스 길을 거닐며 가을 정취도 만끽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행사장과 인근 도로는 혼잡이 예상되므로 개인 차량보다는 임시주차장 이용 후 순환 셔틀버스 탑승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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