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홍천 월천리에서 구절초를 테마로 한 '화이트 페스타' 개최 예정
내달 1일, 홍천 월천리에서 구절초를 테마로 한 '화이트 페스타' 개최 예정
오는 10월 1일, 강원 홍천군 남면 월천리의 하립골 구절초 농장에서는 '월천리 화이트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구절초를 주제로 한 아름다운 농촌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 축제는 구절초가 만개하는 시기를 맞아 마련되었으며, 방문객들에게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농산물, 그리고 특색 있는 주민 생활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농촌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축제의 준비와 운영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절초 꽃밭은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방되며, 이 기간 동안 꽃밭 산책, 꽃차와 다식 체험, 사진 촬영, 공예 체험, 피크닉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이 중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10월 1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절초밭에서 열리는 음악회, 주민 기념식, 피크닉, 전통 놀이, 노래자랑, 농부마켓 경품추첨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월천리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꽃차,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프리마켓이 운영되며, 하바리움 만들기, 천 아트, 향주머니 만들기 등 꽃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더불어, 방문객들은 구절초 꽃밭을 배경으로 한 화이트 드레스 대여 및 기념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행사장 내에서 SNS 인증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는 포토스팟이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의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피크닉 도시락, 구절초 꽃핀, 경품권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체험 프로그램과 프리마켓 상품 구매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번 '월천리 화이트 페스타'는 단순한 구절초 관람을 넘어서 지역 농산물의 판매와 다양한 체험 활동,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마을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의 농촌관광팀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농촌 축제를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서로 교류하며 마을의 자연경관과 지역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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