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니트 자카, 가짜 코로나 백신 증명서 사용 인정 후 공식 사과 발표 - 스위스 축구 대표팀 및 아스널 전 멤버 관련
그라니트 자카, 가짜 코로나 백신 증명서 사용 인정 후 공식 사과 발표 - 스위스 축구 대표팀 및 아스널 전 멤버 관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덜랜드의 리더이자 스위스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그라니트 자카(34)가 과거 자신이 코로나 백신 인증서를 위조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스위스 대표팀에서 즉시 제외되었으며, 앞으로 열릴 UEFA 네이션스리그의 4경기에 참가할 수 없게 됐습니다.
영국의 주요 뉴스 매체인 '가디언'과 'BBC'는 그라니트 자카가 과거 아스널에서 뛰던 2022년에 코로나 백신 인증서를 위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백신에 대한 깊은 불안과 공포가 그릇된 선택으로 이끌었다"며 "이 심각한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그는 스위스 루체른 지역 검찰청의 수사 대상이 되었으며, 곧 법적 조치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스위스 축구 대표팀은 이번 사건 이후 자카를 대표팀 명단에서 즉각 제외시켰습니다. 자카는 이전에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위스 대표팀을 8강까지 이끌며 핵심 선수로 활약했지만, 이번 네이션스리그 예선에서 스코틀랜드, 북마케도니아,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스위스 축구협회는 A매치 기간이 끝나는 대로 자카의 대표팀에서의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자카의 현재 소속팀인 선덜랜드는 이 문제가 자카가 아스널에 있을 때 발생한 일이라며 공식적인 입장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선덜랜드의 감독 레지스 르 브리스는 "경기장 밖의 일에 대해서는 제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라며 "자카가 사과한 것과 별개로, 그는 여전히 뛰어난 축구 선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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