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대표팀, 우즈베키스탄을 30점 차로 대파하며 3연승 질주: 정상 탈환을 향한 순항 이어가
여자 핸드볼 대표팀, 우즈베키스탄을 30점 차로 대파하며 3연승 질주: 정상 탈환을 향한 순항 이어가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30점 차이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기 위한 연승 행진을 계속 이어나갔다.
이계청 감독의 지휘 아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여자 핸드볼 풀리그 3차전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43-13으로 크게 이겼다. 경기는 아이치현 가스가이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한국은 전반부터 상대를 압도해 전반만에 14점 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에도 5점만을 허용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3연승을 달성한 한국 팀은 일본과의 선두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경기에서는 이원정(대구광역시청), 이연경, 전지연(이상 삼척시청) 등 주요 공격수들이 완벽한 결정력을 선보이며 각각 14골을 합작했다. 또한 조은빈(서울시청)과 김민서(삼척시청)도 각각 7골과 6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강화했다. 다음 경기는 25일 오후 5시 30분,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중국과 맞붙는다.
반면, 같은 날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은 바레인에게 21-30으로 패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을 2점 차로 마무리한 후, 후반에는 상대의 강력한 역습을 막지 못하고 8점 차로 벌어지는 등 역전에 실패했다. 이 패배로 남자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다음 경기에서 반등을 노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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