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이 20위로 추락하며 데 제르비 감독의 경질론이 부상하다
EPL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이 20위로 추락하며 데 제르비 감독의 경질론이 부상하다
토트넘 홋스퍼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6,000억 원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2026-2027 시즌 EPL에서 연이은 패배로 최하위인 20위까지 추락했다.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팀은 전례 없는 위기를 맞았다.
지난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토트넘은 경기 초반 요한 만잠비, 니콜라 잭슨,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에게 실점하며 0-3까지 끌려갔다. 게임 후반 코너 갤러거와 얀폴 판헤케가 두 골을 넣으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홈에서 패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다. 이로써 토트넘은 시즌 개막 후 5경기 동안 승리 없이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특히 이번 시즌 토트넘의 득점 부진이 눈에 띈다. 애스턴 빌라전에서의 두 골은 시즌 개막 후 5경기 만에 나온 첫 득점이었다. 앞서 4경기에서는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자금을 들여 선수단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고전은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현재 팀의 부진은 데 제르비 감독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국의 '풋볼 런던' 등 여러 매체는 감독에 대한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가까운 미래에 상황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감독 경질 논의가 불가피해 보인다는 것이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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