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31에서 말론 베라, 3라운드 KO승으로 4연패 탈출하며 솔직한 심경 고백
UFC 331에서 말론 베라, 3라운드 KO승으로 4연패 탈출하며 솔직한 심경 고백
말론 베라가 마침내 그의 연속 패배를 끊고 UFC 331에서 찰스 쥬르댕을 이겨내며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이로써 그는 연이은 네 번의 패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331의 밴텀급 경기에서 베라는 쥬르댕을 상대로 3라운드에 걸친 KO로 승리를 거두었다. 2라운드 동안 계속된 강력한 공격 끝에 3라운드에서 경기가 중단되었고, 베라는 승리가 확정되자 옥타곤 바닥에 무릎을 꿇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대결 전, 베라는 MMA 경력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 2024년 3월 숀 오말리와의 경기에서 패한 것을 시작으로, 데이브손 피게이레두, 에이만 자하비, 다비드 마르티네스에게 연속 패배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에 베라는 오랜 파트너였던 코치 제이슨 파릴로와 결별하고 새로운 전략을 세우기 위해 로사스 형제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승리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라는 그의 심정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워밍업을 하며 로커룸에 들어설 때, 수많은 악마들이 문을 두드리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이 밤에 패배하면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 압박감과 공포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패배하면 다음 월요일에는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할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승리로 베라는 MMA 밴텀급에서 다시 상위권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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