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우승 다짐"… 노시환의 '금메달' 세리머니, 대표팀의 각오를 보여줘
"아시안게임 야구 우승 다짐"… 노시환의 '금메달' 세리머니, 대표팀의 각오를 보여줘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연패를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한 조별리그의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그들만의 독창적인 세리머니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대만을 상대로 5-0으로 승리한 야구대표팀은 류지현 감독의 지휘 아래 금메달을 향한 도전의 서막을 열었다. 선발 투수 곽빈의 6이닝 노히트 무실점 피칭이 눈부셨고, 선수들이 경기 중 삼각형을 형상화하는 손짓으로 금메달을 상징하는 '金' 자를 나타내는 세리머니는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이 세리머니는 경기 다음 날인 22일 KBO 공식 채널에서 그 배경이 공개되었다. 팀 주장인 노시환 선수가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김도영 선수의 시그니처 포즈와 윤동희, 김주원 선수의 의견을 종합하여 결정된 것이었다. 이 세리머니는 금메달을 향한 팀의 결의를 표현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노시환 선수는 과거 WBC에서도 '비행기 세리머니'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세리머니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팀 동료들은 말한다. 윤동희 선수는 "이번 세리머니가 초반부터 좋은 승리를 이끌어내며 대회 내내 금메달을 목표로 전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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