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인한 교체에도 불구하고, MLB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불붙은 방망이로 시즌 150안타 달성에 임박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교체에도 불구하고, MLB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불붙은 방망이로 시즌 150안타 달성에 임박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의 이정후(28)가 LA 다저스와의 연속 3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안타인 150안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한국시간)에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선 이정후는 2타수 1안타와 1볼넷을 기록,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 시즌의 149안타와 동률을 이루며 다음 한 개의 안타만을 추가하면 자신의 MLB 경력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경기 초반 1회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되었지만, 3회에는 상대 투수 에밋 시한으로부터 볼넷을 얻어내며 기회를 모색했다. 그리고 6회에는 치열한 8구 승부 끝에 시한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치며 기록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다만, 7회 수비 때 드류 길버트로 교체되어 경기를 마쳤다. 이 시리즈 동안 이정후는 10타수 4안타, 그중 1홈런을 포함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현재 시즌 타율은 0.276, 홈런 10개, 타점 57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1-3으로 패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64승 9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위치하고 있다. 반면, 이 경기에서 승리한 LA 다저스는 시즌 96승 60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100승 달성이 가까워졌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이정후의 150안타 달성이 임박하면서 그의 대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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