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은퇴설 일축하며 포르투갈 대표팀 9~10월 A매치에 전격 발탁됐다
호날두, 은퇴설 일축하며 포르투갈 대표팀 9~10월 A매치에 전격 발탁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이자 40대 초반의 베테랑, 알나스르 소속으로 활약 중인 그가 9월과 10월의 국가대표팀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그는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지속하게 되었으며,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호날두가 이 기간 동안 예정된 치열한 A매치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최근 2026-2027 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참가를 위한 9월과 10월 A매치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7월에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된 호르헤 헤수스는 호날두를 포함한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후벵 디아스, 누누 멘데스 등 주요 선수들을 대거 호출하며 강력한 팀을 구성했다.
한때 대표팀 은퇴의 소문이 돌기도 했던 호날두는 대표팀에 남기로 결정하며 자신의 결단을 내렸다. 알나스르 시절 호날두와 함께 우승을 경험한 바 있는 헤수스 감독은 호날두의 이번 소집 소식을 전하면서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A매치에서 233경기 146골이라는 눈부신 기록을 갖고 있는 호날두는 이번 소집을 통해 최고 기록을 더욱 확장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이번 소집 이후 9월과 10월 동안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4경기를 치른다. 호날두의 합류로 팀력이 한층 강화된 포르투갈은 25일 웨일스를 상대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노르웨이와 덴마크를 연이어 맞이하며 A매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소집이 호날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그가 포르투갈 대표팀을 다시 한번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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