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8년 만에 UFC 랭킹 진입 도전: "핏불과의 경기에서 KO 승리 자신"
최두호, 8년 만에 UFC 랭킹 진입 도전: "핏불과의 경기에서 KO 승리 자신"
‘코리안 슈퍼보이’로 알려진 최두호가 종합격투기(MMA)의 UFC 무대에서 8년 만에 랭킹에 복귀하기 위한 중대한 도전을 시작한다. 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31: Van vs Pantoja 2'에서 최두호는 페더급 랭킹 15위에 올라 있는 파트리시오 핏불과 대결하며,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018년 이후 처음으로 UFC 페더급 톱15 랭킹에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최두호는 “1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 현재의 내가 승리할 정도로 발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UFC에서 데뷔 이후 뛰어난 타격 실력으로 3연승을 달성하며 한때 랭킹 11위까지 올랐던 그는 부상과 연패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정찬성과 함께 약점을 보완해 2023년 옥타곤으로 복귀한 이후 3승 1무를 기록하며 다시금 상승세를 탔다.
이번 경기의 상대, 핏불은 벨라토르에서 두 체급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는 MMA의 베테랑이다. 최두호는 더 높은 랭킹을 목표로 핏불과의 경기를 스스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통산 14번의 KO승을 자랑하는 최두호는 “8년 만의 랭킹 복귀를 위한 이번 경기에서 핏불을 KO로 꺾겠다”고 강한 결의를 표명했다.
또한, 이번 UFC 331 대회에서는 정찬성의 제자 유주상이 UFC에서 두 번째 승리에 도전하며, 메인 이벤트에서는 조슈아 반과 알렉산드리 판토자가 플라이급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최두호의 8년 만의 랭킹 재진입을 위한 목표는 한국 MMA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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