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시 오현규, 위기를 딛고 리그 첫 도움 기록… 평점 7.7로 활약상 입증
베식타시 오현규, 위기를 딛고 리그 첫 도움 기록… 평점 7.7로 활약상 입증
위기의 순간에도 빛을 발한 기회를 오현규가 국가대표 공격수로서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베식타시 팀에서 활용했다. 이번 시즌 그의 첫 번째 리그 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을 예고하였고, 축구 통계 전문 매체로부터 높은 평점 7.7을 획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12일,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르주룸스포르와의 경기에서 오현규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여 자신의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그의 이번 시즌 공식 전적은 유로파리그 예선을 포함하여 1골 2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 경기는 오현규에게 매우 중요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베식타시 팀에 합류한 두샨 블라호비치로 인해 오현규의 위치는 불안정해졌다. 리그에서는 겨우 두 번의 선발 출전을 기록했고, 직전의 경기에서는 교체 선수로 겨우 5분간 경기에 참여했다. 그러나 블라호비치의 징계로 인한 결장이 오현규에게 선발로 나설 기회를 주었다.
그 기회를 잡은 오현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전체 경기를 소화하며 공격진을 활발히 움직였다. 전반 27분경, 왼쪽 측면에서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받은 패스를 바탕으로 저돌적으로 돌파한 후 정확한 패스로 연결하여 트로사르의 슈팅을 도왔다. 이로써 그의 도움으로 팀은 추가 골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후, 풋몹은 오현규의 활약에 평점 7.7을 부여하며 그의 우수한 경기력을 인정했다. 그는 90분 동안 높은 패스 성공률과 슈팅 정확도, 그리고 여러 차례의 기회 창출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베식타시는 리그에서 선두를 차지하며 강력한 위치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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