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타 차로 승부를 결정짓다': 김서윤, 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에서 화려한 우승과 함께 프로 자격 획득
'한 타 차로 승부를 결정짓다': 김서윤, 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에서 화려한 우승과 함께 프로 자격 획득
김서윤, 골프의 신성,이 ‘2026 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중·고등부 선수 120명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지난 2일 전북 군산시 소재 군산CC 부안·남원 코스(파72·7120야드)에서 치러진 결승 2라운드에서 김서윤은 3타를 줄이며 탁월한 집중력을 선보였다. 최종 6언더파 138타로 마무리한 그는 2위를 한 박연준을 1타 차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이로써 KPGA 프로 자격이 부여됐다.
박연준은 준우승을 차지해 KPGA 프로선발전 예선 면제 혜택 2회를 받았고, 4언더파 140타로 3위를 차지한 상현준에게는 한 번의 예선 면제 혜택이 주어졌다.
김서윤은 감격의 우승 후 “이번 우승으로 큰 자극을 받았다”며 “부모님과 GLS골프아카데미의 코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오늘의 퍼트감이 승리를 결정지은 주요 요소였다”고 말했다.
김서윤은 “티샷에서의 정확성이 나의 강점이지만, 그린 주변의 쇼트게임은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문도엽 선수의 꾸준한 훈련과 노력을 존경하며, 그를 본받아 나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었으며, 유소년 선수 발굴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대회는 과거 챔피언과 준우승자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유망주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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