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23일 화려한 개막…31일까지 불꽃놀이 등 가을 축제의 백미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23일 화려한 개막…31일까지 불꽃놀이 등 가을 축제의 백미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 동안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테마는 'GLOW IKSAN, 익산을 새롭게 빛내다'로, 국화와 빛의 조화 속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활동이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국화를 이용한 조형물 600여 점과 가을꽃 6만 본, 그리고 국화분재 200여 점이 전시되며, 익산의 보석 산업과 백제 문화유산을 테마로 한 대형 조형물을 통해 독특한 가을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야간에는 100여 개의 빛 조형물과 경관조명이 국화정원을 환하게 밝혀, 주간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국화 꽃 비즈 팔찌 만들기, 압화공예, 백제 왕관 만들기, 어린이 보석함 만들기, 곤충체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문화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10월 31일에는 이리오락페스타와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할 것이다. 불꽃놀이는 축제 기간 중 특정 날에만 진행되므로 방문 전에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행사장 주변 11개의 주차장에서 가능하며, 주말이나 불꽃놀이가 열리는 날에는 주차장 이용이 집중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와 연계하여 익산의 주요 관광지도 방문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에서는 백제의 역사를, 익산 보석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광물과 지역의 보석 산업을 엿볼 수 있다.
익산을 방문한 이들은 낮 시간에는 역사적인 탐방을 즐기고, 오후부터는 중앙체육공원에서 국화 정원과 야간 경관을 감상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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