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메시를 넘어서다: MLS에서 1골 2도움으로 도움왕 단독 선두에 올라
손흥민, 메시를 넘어서다: MLS에서 1골 2도움으로 도움왕 단독 선두에 올라
손흥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상징적 인물, 미국의 메이저리그사커에서 리오넬 메시를 뛰어넘어 도움 부문에서 선두로 나섰다. 2026년 10월 15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오스틴 FC를 상대로 1골과 2도움을 기록, LAFC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모든 골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관여하며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

LAFC는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으나, 후반에 들어서며 손흥민의 예리한 플레이가 오스틴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후반 7분, 페널티지역 내에서 손흥민의 정확한 패스를 데니스 부앙가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첫 골을 성공시켰다. 동점골 이후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계속됐다. 후반 22분, 상대의 골키퍼가 찬 볼을 강하게 압박해 차단한 뒤, 부앙가가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손흥민의 두 번째 도움이 기록됐다.
손흥민은 자신의 득점력도 과시했다. 후반 27분, 제이컵 샤펠버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경기의 쐐기골을 넣었다. 이는 그의 이번 시즌 7번째 골이었다. 경기 후반 33분, 그는 교체 아웃되어 홈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이날의 두 도움으로 손흥민은 시즌 도움 15개를 기록, 리오넬 메시와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도움 부문에서 리그 선두로 나섰다.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10년 간의 활약을 마치고 MLS로 옮긴 후에도, 그의 뛰어난 침투 능력과 결정력은 계속해서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메시는 이번 시즌 23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손흥민과 함께 뛰는 부앙가 역시 17골로 득점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7골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에서 10골 10도움을 달성할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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