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의 결승 3루타로 역전 성공' KT, KIA를 8-5로 꺾고 KBO 리그 매직넘버 '7'에 도달
'안현민의 결승 3루타로 역전 성공' KT, KIA를 8-5로 꺾고 KBO 리그 매직넘버 '7'에 도달
KT, 선두 팀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내며 연장 10회의 치열한 경기 끝에 결정적인 역전 3루타를 친 안현민의 뛰어난 활약으로 KIA 타이거즈를 꺾었다. 이 승리로 KT는 2026 신한 SOL 뱅크 KBO 리그에서 29일 전남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KIA와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하며, 정규시즌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 KT는 이로써 매직넘버 7을 달성하고, 2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를 3경기로 유지하면서 자력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는 KIA가 초기에 리드를 잡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첫 이닝에 김도영의 홈런으로 빠르게 점수를 올린 KIA는, KT가 2회에 반격하여 역전에 성공하더라도 곧바로 응수하여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경기는 9회에 KT의 김상수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며 팽팽한 균형을 이뤘고, 결국 10회에 안현민의 결정적인 3루타가 승부의 추가를 기울였다. 안현민은 또한 이날 경기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며, 팀의 승리뿐만 아니라 우승을 향한 진국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0-5로 승리하며 선두 KT를 계속 추격했다. 삼성은 초반부터 강력한 공격으로 한화를 압도했으며, 특히 김성윤과 이재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 사이, 두산 베어스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5-2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강화했다. 두산은 초기 열세를 극복하고 중반부터 점수를 뽑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역시 각각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각각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KBO 리그 정규시즌 막판의 페넌트레이스 경쟁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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