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의 결승골, 소림축구와 편파 판정을 뚫고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 성공
배준호의 결승골, 소림축구와 편파 판정을 뚫고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 성공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이 부당한 심판 판정과 거친 경기 운영을 이겨내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민성 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팀은 30일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을 2-1로 꺾고 4연속 우승을 향한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경기 시작부터 중국 팀은 공정한 스포츠맨십을 저버리는 플레이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반에는 과도하게 거친 몸싸움과 위험한 태클을 서슴지 않으며 한국 팀의 주요 선수인 배준호, 엄지성, 이현주를 타깃으로 삼았다. 두 명의 수비수가 몸싸움을 통해 넘어뜨리는 등의 행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심은 침묵을 지켰다. 후반 17분경에는 한국의 황도윤 선수가 중국 선수의 공격에 얼굴을 맞고 코피를 흘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적절한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 이에도 불구하고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작동 중임에도 불구하고 심판진은 중국의 거친 플레이에 대해 묵인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런 역경 속에서도 한국은 경기 초반 중국의 왕위동에게 첫 골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반격에 성공했다. 전반 30분 엄지성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려 이영준이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37분에는 배준호가 엄지성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헤더로 연결, 역전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끊임없는 신경전과 거친 플레이 속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한 한국 선수들의 정신력이 결승 진출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불공정한 심판 판정과 상대의 비매너 플레이를 극복하고 승리를 거둬낸 한국 대표팀은 이제 4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이라는 역사적인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Copyright © 스포A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스포AI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톰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