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펼쳐진 KBO 리그 열기,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7-3으로 역전승 거두며 밤의 흥행을 더하다
대구에서 펼쳐진 KBO 리그 열기,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7-3으로 역전승 거두며 밤의 흥행을 더하다
8회말 2사 상황에서 삼성이 놀라운 타격 집중력을 발휘하며 기적적인 역전승을 달성했다. KBO리그의 스릴 넘치는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밀려 있던 삼성 라이온즈는 경기 막판, 5점을 몰아치는 화력을 보이며 7-3으로 대역전, 연패를 탈출하는 순간을 맞이했다.
2026년 10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삼성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려 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김성윤의 내야 안타와 박승규의 안타로 기회를 맞은 삼성은 최형우가 중전 적시타로 첫 점수를 냈고, 이후 추가 득점으로 2-0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롯데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초, 삼성의 원태인을 압박하는 가운데 연속된 안타와 볼넷으로 동점을 이루었고, 이어 7회에는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삼성의 반격이 더욱 거셌다.
삼성의 반격은 8회말, 극적인 순간에 폭발했다. 김성윤과 박승규의 연속 볼넷으로 시작된 후, 구자욱의 안타가 만루 상황을 만들었다. 이어진 디아즈의 2타점 적시타는 삼성을 다시 앞서게 했고, 뒤이어 류지혁과 이창용의 적시타로 총 5점을 추가하며 게임을 뒤집었다.
마운드에서는 삼성의 투수 사토시가 구원 등판하여 KBO 리그 첫 승을 기록했으며, 마무리 김재윤이 9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7-3 승리를 확정지었다. 롯데의 강력한 도전을 물리치고 이루어낸 감동적인 역전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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