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브뢴비전에서 활약하며 멀티 도움 기록… 풋몹에서 최고 평점 8.4 받아
조규성, 브뢴비전에서 활약하며 멀티 도움 기록… 풋몹에서 최고 평점 8.4 받아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지휘자 로베르트 모레노가 이끄는 '모레노호 1기'가 조만간 소집됨에 따라, 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조규성이 팀 미트윌란을 대승으로 이끌며 두 번의 도움을 기록했다.
조규성은 덴마크의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브뢴비 IF를 상대로 한 2026-2027 시즌 수페르리가 8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해 미트윌란의 공격 전개에 큰 역할을 했다. 그는 경기가 시작된 지 1분 만에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의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기세를 올렸고, 이후 지속적인 활약으로 4-1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전반 23분에는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상대 수비수 사이로 정확한 패스를 전달해 스탠리 이헤아나초의 골을 도왔으며, 후반 29분에는 강력한 슈팅이 상대 선수에 맞고 굴절되어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멀티 도움을 완성했다.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는 마그누스 옌센이 쐐기골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조규성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유효 슈팅 1회, 기회 창출 2회, 지상 경합 성공 5회, 공중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 양 팀 합산 최고 평점인 8.4를 받았다.
장기간의 부상 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조규성은 UEFA 콘퍼런스리그 예선에서의 2골에 이어 리그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통해 본인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곧 오덴세 BK와의 경기를 마친 후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마인츠에서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홍현석은 이번 경기에는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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