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분 만에 결정적인 어시스트' 설영우,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3-0 승리 주역으로 우뚝
'불과 1분 만에 결정적인 어시스트' 설영우,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3-0 승리 주역으로 우뚝
설영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풀백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의 첫 경기에서 교체 투입 이후 바로 도움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1일 새벽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첫 라운드에서 샬케 04를 3-0으로 꺾으며 새 시즌을 승리로 장식했다.
설영우의 출전 여부가 이날 경기의 큰 관심사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최근 설영우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으며, 그는 스피드와 다양한 능력을 겸비한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계약은 2030년까지이며,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7번을 배정받았다. 이적료는 약 375만 유로로 알려졌다.
마누엘 바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설영우가 이미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팀에 빠르게 적응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설영우가 좌우 수비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믿음은 경기에서 즉시 증명되었다. 설영우는 팀이 2-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되어 즉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는 측면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성공시켜 동료 로드리고 히베이루가 골을 넣으며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다.
이로써 짧은 시간 동안에도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린 설영우는 앞으로의 경기들에서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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