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남태현, 항소심 공판에서 선처를 호소하다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남태현, 항소심 공판에서 선처를 호소하다
가수 남태현이 마약 투약 집행유예 기간 중 시속 182km로 과속 운전하며 음주 사고를 일으킨 후,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되자, 항소심에서 적극적인 선처를 구했다. 남태현은 음주운전 재발 방지와 건전한 생활을 약속하면서, 금주와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에서 벌어진 항소심 첫 공판에서, 남태현의 변호인은 작년 한 해 동안 피고인이 회사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면모를 보이기 위해 분투해 왔다고 밝혔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있는 남태현도 최후 진술을 통해 반성의 뜻을 전했다. 그는 잘못된 음주운전을 저지른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술을 완전히 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는 술로 인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겠다며, 재판부의 따뜻한 이해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했다.
남태현은 앞서 지난해 4월 서울 강변북로에서 허용 속도를 초과해 음주운전 중 사고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1심에서는 그에게 징역 1년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으며, 그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해당 항소심 판결은 오는 11월 19일 예정되어 있다.
또한, 남태현은 이전에도 마약 관련 집행유예를 받은 전력이 있으며,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이력도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그가 어떻게 행동을 개선하고 있는지가 관심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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