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딛고 일어선 안세영', 프랑스 오픈 배드민턴 대회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16강 진출 확정
'부상 딛고 일어선 안세영', 프랑스 오픈 배드민턴 대회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16강 진출 확정
안세영(삼성생명), 한국 배드민턴의 주역이 자신의 오른발 아킬레스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프랑스오픈에서 세 번째 연속 우승을 향해 첫 승리를 스타일리시하게 가져갔다.
세계 배드민턴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세영은 2026년 10월 21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WF 월드 투어 프랑스오픈 슈퍼 750의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덴마크의 아말리에 슐츠를 상대로 21-6, 21-4로 확실하게 이기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앞선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겪은 부상으로부터 회복된 모습을 보인 안세영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통증을 뛰어넘고 나아가 승리를 쟁취했다. 그녀는 경기를 단 25분 만에 마무리 지으며 그녀의 회복력과 경기력을 동시에 과시했다.
경기는 안세영의 일방적인 주도 하에 진행되었다. 그녀는 두 게임 동안 단 10점만을 허용하며 경기장을 완벽히 지배했다. 특히 두 번째 게임에서는 점수 차를 13-3으로 벌린 뒤 연이어 점수를 내며 상대를 압도했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안세영의 우수함이 두드러졌다. 그녀는 판단력 있는 리턴과 안정된 수비를 통해 상대의 공격 기회를 차단했고, 빠른 움직임으로 코트를 커버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안세영의 철벽 같은 방어는 슐츠의 공격 시도를 좌절시키며 경기의 승패를 미리 예측하게 만들었다.
만 24세인 안세영은 이미 파리 올림픽 금메달,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그리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연속 우승과 같은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배드민턴 선수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오픈에서 세 번 연속 우승을 노리는 그녀에게 올 시즌은 11번째 우승을 포함해 여러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할 기회가 될 수 있다. 부상에서 회복한 그녀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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