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145.8m 대형 만루홈런으로 잠실야구장을 열광시켜... KBO 신기록 수립
KIA 김도영, 145.8m 대형 만루홈런으로 잠실야구장을 열광시켜... KBO 신기록 수립
김도영, KIA 타이거즈의 주축 선수, 준플레이오프 중요 순간에 극적인 그랜드슬램을 날리며 KBO 가을야구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이자 3루수로 출전한 김도영은 팀의 공격을 이끌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의 홈런은 경기의 흐름을 완벽하게 KIA의 방향으로 이끌며 상대방과의 치열한 접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초반 0-0 상황에서 2회초가 되자 KIA의 공격이 시작됐다. 나성범의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후, 상대 팀의 실수와 연속된 안타와 볼넷이 만루 상황을 만들었다. 이 때, 김도영이 타석에 들어서 상대 투수의 공을 맞혀 145.8m에 달하는 거대한 비거리의 홈런을 날려 팬들과 언론을 놀라게 했다. 이 홈런은 잠실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로써 김도영은 145.8m의 거리로 KBO 준플레이오프 역사상 최장 비거리 홈런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 기록은 2000년 이후 포스트시즌 최장 비거리 타이기록이며, 김도영을 KBO 최고의 타자로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가 되었다. 이 홈런은 이번 시즌 KIA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기억될 것이다.
그의 활약은 KIA에게 2회초에만 7점을 선사했고, 이 큰 점수 차이로 인해 KIA는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김도영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같은 폭발적인 성능을 유지한다면, 야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그가 새로운 기록을 얼마나 더 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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