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2차전, 바이에른 뮌헨 승리 없이 마감… 김민재 풀타임 출전, 3-3으로 무승부 기록
UCL 2차전, 바이에른 뮌헨 승리 없이 마감… 김민재 풀타임 출전, 3-3으로 무승부 기록
김민재가 유럽의 저명한 무대인 UCL에서 한 달 만에 다시 선발로 나서 전 경기를 치르며 열심히 뛰었지만, 그의 팀 바이에른 뮌헨은 마지막에 아쉽게도 무승부를 거두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한국 시간으로 14일, 노르웨이의 비킹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비킹 FK와 치열한 경기 끝에 3-3으로 비겼다. 이번 경기로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1을 추가해 승점 총 4점(1승 1무)을 기록하며 순위표에서 4위에 올랐다.
전력에서 우위에 있다 평가받았던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초반부터 0-2로 뒤처지는 등 원정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전에는 해리 케인의 두 골과 루이스 디아즈의 골로 잠시 경기를 3-2로 리드했으나, 마이클 올리세의 퇴장 후 수적 열세 상황에서 후반 45분에 동점골을 허용해 승리를 무승부로 마쳤다.
이날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 활약한 김민재는 패스 55회 성공, 2회의 태클과 클리어링, 지상 및 공중 볼 경합에서 각각 2회 승리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책임졌다. 그러나 팀이 수적 불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침으로써 안정적인 수비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조별 리그에서 중요한 승점 3점을 얻지 못한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은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수비력을 강화하고 분위기를 전환해야 할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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