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생으로서의 예절 중요"…이효리, 요가원에서 비매너 회원에게 단호한 메시지 전달
"수련생으로서의 예절 중요"…이효리, 요가원에서 비매너 회원에게 단호한 메시지 전달
최근,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요가원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는 일부 회원들에게 강경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23일, 요가원의 공식 SNS를 통해 이효리는 "여기서는 배우는 사람이 수련생입니다. 가르칠 거면 자기 요가원에서 하세요"라고 명확히 밝혔다. 이는 수업 중 다른 수강생에게 무단으로 지도를 시도하거나 불필요하게 간섭하는 회원들을 엄중히 경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는 또한 요가원의 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 추가적으로 경고하면서 "정기권이 만료되었거나 원데이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상태로 수업에 참여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모든 이용자는 예외 없이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매너 회원의 행동에 대해 이효리는 요가원 원장으로서 강력한 조치를 취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미 요가와 명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규칙을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반하는 사례들이 계속되자 단호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더불어 이효리는 요가원을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는 "비와 새 소리를 들으며 명상하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너무 많은 관심이 부담스럽다.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날 밝혔다. 이효리의 이러한 발언은 요가원이 단순한 상업 시설이 아니라, 모든 수련생이 자신을 돌아보고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진정한 수련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그녀의 진심어린 바람을 담고 있다.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후 가요계의 상징적 인물로 자리 잡은 이효리는 솔로 가수로도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가며 '텐미닛', '유고걸' 등을 히트시켰다.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최근 서울 평창동으로 이주한 그녀는 지난해 요가원을 개원하고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에 나타난 단호한 입장을 통해 그녀가 앞으로 어떻게 요가 문화 및 공간을 재정립할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스포A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스포AI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톰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