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커스 뒤 플레시, 카마루 우스만 꺾고 화려한 부활… 타이틀 재도전의 신호탄 발사
드리커스 뒤 플레시, 카마루 우스만 꺾고 화려한 부활… 타이틀 재도전의 신호탄 발사
이전 UFC 미들급 챔피언 드리커스 뒤 플레시는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위치한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의 메인 이벤트에서 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을 맞아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심판들은 50-45, 49-46, 49-46으로 뒤 플레시가 우위를 점했다고 평가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그는 이 승리로 총 전적을 24승 3패로 늘리며 다시금 챔피언 타이틀로 나아가는 강력한 후보임을 증명했다. 반면, 우스만은 미들급으로의 전향을 시도했으나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뒤 플레시는 옥타곤 중앙을 차지하고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그는 정교한 로우킥과 강력한 오른손 펀치로 우스만의 진입을 효과적으로 막았으며, 우스만이 거리를 좁힐 때마다 빠른 니킥과 잽으로 응수했다. 특히 2라운드에서는 강한 오른손 펀치가 우스만을 크게 흔들었고, 우스만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완전히 막아내며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우스만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뒤 플레시가 초기에 쌓은 점수차를 따라잡기에는 부족했다. 뒤 플레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침착하게 방어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경기 후 뒤 플레시는 더욱 성장한 자신을 '드리커스 2.0'이라 칭하며 챔피언 벨트를 되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상대방 우스만에게 존경을 표하면서도, 이번 승리가 자신의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우스만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경기는 두 전직 챔피언의 대결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뒤 플레시의 압도적인 실력이 미들급 경쟁에서 그를 다시 주목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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