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 펼치는 유망주 연합팀"… WKBL 3x3 트리플잼에서 국가대표 및 해외 강호들과 맞붙어
"첫 경기 펼치는 유망주 연합팀"… WKBL 3x3 트리플잼에서 국가대표 및 해외 강호들과 맞붙어
[아톰티비 스포츠뉴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롯데몰 수지점 1층 센터홀에서는 2026 BNK금융 WKBL 3x3 트리플잼(Triple Jam)이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WKBL의 신예 연합팀이 처음으로 참가하고, 국내외 여러 강팀들이 함께 대결을 펼치면서 이전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6개의 팀이 참여하고, 주목할 만한 변화로는 기존의 구단별 참가 방식에서 벗어나 유망주들이 팀을 구성하는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연합팀 '트리플 W(Triple W)'와 'W 잼(W Jam)'는 각각 용인 삼성생명의 유하은, 인천 신한은행의 황현정, 아산 우리은행의 최예원과 김솔, 그리고 부천 하나은행의 하지윤과 김연진, 부산 BNK의 박다원, 청주 KB의 고현지 등이 소속되어 새로운 조합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한국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도 대회에 참가하여 경기 감각을 높이고자 한다. 대표팀은 최근 WKBL 식스우먼상을 수상한 송윤하(KB)를 포함해, 최예슬(삼성생명), 허유정(신한은행), 김정은(BNK) 등이 참여하여 국제 대회를 대비한 실전 연습의 장을 마련한다.
해외 참가팀에도 변화가 있었다. 필리핀의 엉클 드류 팀이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서, 그 자리를 싱가포르 국가대표 선수들이 중심이 된 라이온 시티 팀이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전년도 우승팀 플로리시 군마와 준결승에 오른 윌 팀이 강력한 멤버를 구성하여 참가한다.
조 편성 결과 트리플 W, 한국 국가대표팀, 플로리시 군마가 A조에, W 잼, 라이온 시티, 윌이 B조에 배정되었다. 각 조에서의 경기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결승전은 19일 오후 6시 4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준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WKBL 유망주들에게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본과 싱가포르의 강팀들이 참가하면서 팬들은 다양한 국가의 팀들이 펼치는 고품질의 3x3 농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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