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수도권 9연전에서 6승 3패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12대 1 대승으로 반등에 성공
KIA, 수도권 9연전에서 6승 3패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12대 1 대승으로 반등에 성공
2026년 6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 리그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맞아 12대 1로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로 KIA 타이거즈는 연패를 탈출하고 수도권 9연전을 6승 3패로 마무리 지으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또한 이 승리로 3위 두산과의 격차를 3.5게임으로 확대했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선발 투수 김태형의 뛰어난 성장이었다. 김태형은 7이닝 동안 불과 4개의 안타와 1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두산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 이는 그에게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안겨주었으며, 이날 그는 개인 최다 이닝과 투구 수를 갱신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섰다. 이범호 감독은 김태형의 긴 이닝 소화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불펜진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타선에서는 김호령의 활약이 눈부셨다. 그는 결승 투런 홈런을 포함하여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또한 김도영과 한준수가 중요한 시점에서 각각 홈런과 멀티히트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으며, 박민과 박재현의 안정적인 출루 능력 또한 승리에 한몫했다. 경기 후반 타선의 폭발적인 화력과 함께 마운드에서는 한재승이 안정적인 피칭으로 경기를 잘 마무리 지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후 수도권 9연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어준 선수들과 현장에서 끊임없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투수진과 야수진의 조화로운 플레이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이제 KIA 타이거즈는 광주 홈경기에서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와 맞붙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팬들의 관심은 다가오는 홈경기에서 KIA의 행보에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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