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금메달, 여자농구 태극낭자에 WKBL이 1억 5000만원의 파격 포상금 지급 결정
12년 만의 금메달, 여자농구 태극낭자에 WKBL이 1억 5000만원의 파격 포상금 지급 결정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쳐 메달을 추가하며, 이를 치하하기 위해 대표팀에게 총 1억 5,000만 원의 보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12일, 서울에 위치한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에서 열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제30기 제3차 이사회에서는, 5대5 부문에서 금메달을, 3대3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농구 대표팀을 격려하고 그들의 헌신을 인정하기 위해 1억 5,000만 원의 보상금 지급 결정이 내려졌다. 이는 아시아 무대에서 한국 농구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박수호 감독의 지휘 아래, 5대5 여자농구 대표팀은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주최국 일본을 75-7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12년 만에 다시 한번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핵심 선수들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꺾고 일본까지 이기며 아시아 최고의 자리를 되찾았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3대3 대표팀 또한 한국 여자농구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3대3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베테랑 김정은을 필두로 한 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태국을 압도적인 점수로 물리치고 시상대에 올랐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6-2027 시즌의 운영 계획도 확정되었다. 새 시즌은 청주체육관에서의 청주 KB와 부산 BNK의 경기로 시작될 예정이며, 정규리그 경기 수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 방식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일정에 대한 변화도 주목된다. 주중에는 화요일과 목요일을 정기적인 휴식일로 설정하고, 주말에는 더 많은 경기가 진행되어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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