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사고: 골 세리머니 중 지하 통로로 추락한 선수, VAR로 골 취소 후 부상 입어
충격적인 사고: 골 세리머니 중 지하 통로로 추락한 선수, VAR로 골 취소 후 부상 입어
중남미 프로축구 경기 중에 브라질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축구 선수가 골을 넣고 기쁨을 표현하던 중 광고판 너머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그 골마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취소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사고는 2026년 8월 8일,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열린 코리치바 대 샤페코엔시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코리치바의 수비수 자시는 경기 전반 41분에 골을 넣은 후, 홈팬들을 향해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달려가다가 광고판을 넘어 지하 통로로 떨어졌다.
팀 동료들이 즉시 그를 도와 그라운드로 데려왔고, 자시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았다. 비록 경기에는 다시 참여했지만,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되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고 전해진다. 자시는 이후 사고 당시를 마치 꿈같았다고 회상했다.

악재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VAR 판독 결과 자시의 골은 오프사이드로 인해 취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리치바는 치아구 코제르와 페드루 호샤의 득점으로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는 코리치바가 초반에 선제골을 넣은 후, 후반에 추가 득점을 얻어내며 승점 3을 확보했다.
1997년생인 자시는 브라질 출신으로, 미드필더에서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코리치바에서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리치바가 브라질 세리에A로 승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26년은 그의 첫 1부 리그 시즌이었다.
이번 사고는 자시에게 분명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골을 넣은 기쁨이 순식간에 지하 통로로의 추락과 VAR 판결로 인한 실망으로 바뀌었다. 더욱이 같은 경기장에서 2014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한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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