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의 챔피언 가능성은 충분하나..." 맷 브라운, 마카체프를 최악의 상대로 지목하며 냉정한 분석 제시
"개리의 챔피언 가능성은 충분하나..." 맷 브라운, 마카체프를 최악의 상대로 지목하며 냉정한 분석 제시
맷 브라운, UFC 웰터급의 경험 많은 전사, 최근 이안 마샤도 개리의 챔피언 자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대결에서는 어려움을 예상했다. UFC 330에서의 대결을 앞두고 브라운은 마카체프가 유리할 것으로 보았다.
브라운은 ‘더 파이터 vs 더 라이터’ 팟캐스트에 출연해 개리를 “챔피언으로서의 모든 조건을 갖춘 선수”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종합격투기의 타이밍과 경기 매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만약 개리가 잭 델라 마달레나와 맞붙었다면 경기가 50-50의 가능성을 보였을 것이나, 마카체프와의 대결은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8월 15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릴 UFC 330에서는 마카체프 대 개리의 웰터급 타이틀전이 주요 이벤트로 진행된다. 마카체프는 28승 1패의 기록을, 개리는 17승 1패의 기록을 갖고 있다. 마카체프는 지난해 UFC 322에서 델라 마달레나를 이기고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후 첫 방어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경기의 핵심은 스타일의 대결이 될 것이다. 개리는 긴 리치와 정교한 거리 조절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타격 스타일을 선호하며, 마카체프는 강력한 레슬링과 그래플링으로 상대를 케이지에 몰아붙이는 전략을 사용한다.
브라운은 개리의 테이크다운 방어 능력을 경기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만약 개리가 마카체프의 레슬링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타격 위주의 경기를 이어간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마카체프의 테이크다운 한 번이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결국, UFC 330에서는 개리의 타격과 마카체프의 레슬링 사이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브라운은 개리가 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믿지만, 마카체프와의 대결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마카체프에겐 실수를 허용할 여지가 있지만, 개리가 한 번의 실수를 범하면 그것이 결정적인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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