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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6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졸업 및 '단월드 사이비 연관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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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5:54

방탄소년단 6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졸업 및 '단월드 사이비 연관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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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명상 단체 '단월드'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 대학을 졸업한 방탄소년단(BTS) 멤버들 또한 단체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명확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방탄소년단 6명 졸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단월드 사이비 연관설
- 하이브와 단월드 간의 관계 및 사이비 연관설, 그리고 BTS와 단월드 사이의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정국, 슈가, 제이홉, RM, 뷔, 지민 등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출신입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에 설립되어 종교적 시설이나 특정 단체와는 법적, 행정적으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단월드와의 연관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 전면 반박 "악의적 게시글"
- BTS 멤버 6명이 졸업한 사실에 대해 대학 측은 이들이 대학에 입학한 것은 BTS로 데뷔하기 전의 일이며, 대학은 방송연예학과를 개설한 바 있습니다. 대학 측은 학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입학하여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음해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TS 단월드, 단전호흡, 사이비 논란 계속되자.. 하이브 강경대응 예고
- 하이브는 BTS가 단월드 대학교, 단전 호흡 등의 논란과 사이비 종교와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측은 최근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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