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살둔마을에서 펼쳐진 전자음악 축제, 2030 청년층을 사로잡다
홍천 살둔마을에서 펼쳐진 전자음악 축제, 2030 청년층을 사로잡다
홍천의 한 외진 마을이 도시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문화 거점으로 변신을 거듭했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은 최근 ’홍춘모락 [신스아시아: 살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천군 살둔마을에서 열렸으며,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홍천의 자연 자원과 도시 청년들의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하여, 체류형 농촌관광 경험을 제공했다. ’신스아시아’라는 아시아 전자음악 플랫폼과 협력하여, 깊은 산속에서 흘러나오는 전자음악으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곳에서는 전자음악 공연, 전시, 플리마켓, 자연 속 명상, 캠핑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행사가 열린 살둔마을은 홍천의 아름다운 산촌으로, 내린천 상류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은 이번 행사의 배경이자 휴식처로서 훌륭한 역할을 했다.

많은 20~30대 젊은 층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활기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호랑골숲에서 열린 오픈에어 무대에서 전자음악 공연을 즐겼으며, 이러한 체류형 행사를 통해 새로운 농촌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로컬 플리마켓과 음식 부스를 즐기고 자연 속에서 명상하며 캠핑을 하는 등, 홍천의 매력을 밤낮으로 체험했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의 한 관계자는 “이 행사로 홍천의 농촌이 청년들에게도 매력적인 문화관광 장소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청년들의 문화 콘텐츠를 계속 연계하여 홍천형 농촌관광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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