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파트너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히면서 새 출발에 대한 설렘을 나누었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혼인신고 발표

2024년 5월 7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라고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원래 5월 5일에 하고 싶었지만 공휴일이라 5월 7일로 날짜를 옮겼다고 합니다. 그녀는 봄을 좋아하고 7이라는 숫자도 좋아해서 모든 게 완벽하게 느껴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에 날짜나 계절이 중요하지 않지만, 이런 결정들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예슬이 남편이 된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푸른 하늘 아래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해 보였습니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이제 '품절녀'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새신부가 된 것을 축하한다"며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아지라 부르는 남자친구는...

한예슬은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91년생,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저와 남자친구의 사랑을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남자친구를 '강아지'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류성재로 알려졌으며, 연극배우 출신으로 여러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한예슬의 남자친구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며, 한예슬은 이에 대해 당당하게 대응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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