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프리덤 250 대회의 논란 속에서도 드발리쉬빌리와 일리아 토푸리아는 승리를 거머쥐다
UFC 프리덤 250 대회의 논란 속에서도 드발리쉬빌리와 일리아 토푸리아는 승리를 거머쥐다
전 UFC 밴텀급 챔피언인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일리아 토푸리아의 최근 패배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하면서 상대 선수의 반칙 가능성을 지적했다. 2026년 6월 26일, 미국의 MMA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 보도에 따르면, 드발리쉬빌리는 MMA 정키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 15일에 열린 UFC 프리덤 250에서의 경기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토푸리아를 실질적인 승자로 평가했다. 토푸리아는 저스틴 게이치와의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4라운드가 끝난 후 의료진의 판단으로 TKO로 패배했다.

드발리쉬빌리는 게이치가 경기 도중 토푸리아의 눈을 찌르는 반칙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토푸리아는 경기 내내 한쪽 눈으로만 시야를 확보하며 싸웠다고 한다. 드발리쉬빌리는 이 반칙이 토푸리아의 패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사실상 경기의 흐름을 왜곡했다고 강조했다. 게이치에 대항하여 토푸리아가 경기 내내 우세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패배로 기록되었다고 말했다.
일리아 토푸리아는 조지아 출신 스페인 국적 파이터로, UFC에서 강력한 복싱 기술과 뛰어난 레슬링 방어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아왔다. 반면, 저스틴 게이치는 라이트급에서 뛰어난 타격력과 탁월한 체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파이터다. 이들의 대결은 기술과 의지의 격돌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눈 찌르기 논란이 경기의 결과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발리쉬빌리의 이러한 공개적인 지지는, 두 선수가 공통적으로 조지아 출신이라는 배경과 동료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그는 이러한 반칙이 경기 결과에 미친 영향을 확신하고 있으며, 선수의 경기력에 미치는 눈 부상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이 문제가 앞으로 판정의 공정성과 격투기 팬들 사이의 논란거리로 남을 것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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