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전의 무패 신화를 잇는 한국 사격 황금세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 획득 목표로 출격 준비 완료
'64년 전의 무패 신화를 잇는 한국 사격 황금세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 획득 목표로 출격 준비 완료
한국 사격이 1962년 이후로 꾸준히 금메달을 획득해온 '효자 종목'임을 입증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화려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사격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부터 시작해 64년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계속해서 획득해왔다. 2022년 항저우 대회에서는 중국의 강력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금메달 2개를 포함한 메달을 수확했으며, 이어진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더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은 중국, 인도와 아시아 사격의 선두를 다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황금세대 삼총사’가 다시 한번 대표팀을 이끈다. 여자 10m 공기소총의 반효진, 공기권총의 오예진, 그리고 25m 권총의 양지인이 각각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일본 나고야 츄부국제공항에 도착한 세 선수는 각자의 목표와 각오를 밝혔다. 오예진은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양지인은 긍정적인 기억을 되살리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반효진은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사격 종목 대회는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서 열리며, 총 28개의 금메달이 걸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국 사격 대표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5개를 목표로 설정하며, 각오를 다졌다.
장갑석 총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나고야에서의 첫날을 맞아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 장 총감독은 한국의 자존심을 세계에 드러내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희망과 기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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