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3연패 실패' 김효주, 세계 랭킹 5위로 내려앉아…우승한 야마시타는 4위로 상승
'아람코 3연패 실패' 김효주, 세계 랭킹 5위로 내려앉아…우승한 야마시타는 4위로 상승
김효주,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주역,이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3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5위로 하락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김효주는 지난 주 대비 한 단계 떨어진 5위를 기록했다. 1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종료된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그녀는 2024년과 2025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3연패를 노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에 실패하며 공동 7위로 마무리하고 말았다.
한편, 이 대회에서 김효주의 연승을 막고 정상에 오른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는 우승의 영향으로 세계 랭킹 4위로 도약했다. 정밀한 샷을 무기로 한국의 골프장을 정복한 야마시타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며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번 주 세계 여자 골프 랭킹 상위 3위는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넬리 코다는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태국의 지노 티띠꾼과 한국의 유해란이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다른 한국 선수인 김세영은 안정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9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톱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의 세계 랭킹 상승도 주목할 만하다. KLPGA 투어에서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둔 유현조는 세계 랭킹을 42위까지 끌어올렸으며, 김민솔은 지난주와 같은 13위를 유지하며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또한 윤이나와 임진희는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해 16위와 24위에 자리하며 한국 여자 골프의 깊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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