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50초 만에 빛난 이강인의 패스, 맨유전에서 결정적인 역할…ATM, 2-0으로 완승 이끌어'
'단 50초 만에 빛난 이강인의 패스, 맨유전에서 결정적인 역할…ATM, 2-0으로 완승 이끌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소속 이강인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시합 시작 50초 만에 결정적인 전진 패스를 선보이며 첫 골의 기폭제가 되었다.
스페인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의 리그 페이즈 2라운드 홈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ATM은 맨유를 2-0으로 꺾으며, 지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고 첫 승을 올렸다.
이강인 선수는 이날 4-4-2 포메이션에서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 교체될 때까지 골은 기록하지 못했으나, 경기 초반 극적인 패스로 결승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강인은 경기 시작 직후 중앙에서 볼을 잡고 상대 수비 라인을 뚫는 스루패스를 알렉스 바에나에게 전달했고, 이어 파비오 바리오스가 마무리하며 골을 넣었다.
ATM은 경기 내내 우위를 점하며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고, 맨유의 수비수 레니 요로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까지 확보했다. 후반 34분에는 조너선 데이비드의 슛이 골키퍼에 막혔으나 아데몰라 루크먼이 추가 골을 넣으며 경기를 결정지었다.
다른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소식도 주목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팀이 3-3으로 비기는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브뤼헤의 이한범은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Copyright © 스포A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스포AI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톰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