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롤터

• 6월 웨일스와의 평가전(0-0 무)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지브롤터. 유럽 내에서도 약체로 평가받는 팀이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적인 운영 방침이 예상됩니다. 세대교체를 목적으로 소집된 바톨로(LW)와 제솝(RW)은 역습을 전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A매치 득점 기록이 없으며, 데 바르(FW)와의 호흡도 부족합니다. 수비에서는 졸리(DC)와 올리베로(DC)가 다시 호흡을 맞춥니다. 이들은 빠른 발과 피지컬을 겸비한 조합으로, 안도라의 공격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도라

• 6월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2-0 패)에서 패배한 안도라. 공격은 세르보스(AMC), 산체스(FW), 페르난데스(FW)가 책임질 예정이지만, 이들은 통산 A매치에서 겨우 1골을 기록한 상태로 지브롤터의 수비를 뚫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수비에서는 지난 6월 평가전에서 호흡을 맞춘 로베라(DC)와 가르시아(DC)가 여전히 주전으로 나설 것입니다. 이들은 지브롤터의 부족한 공격 전개를 충분히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 지브롤터는 역습 위주의 운영이 예상되며, 안도라는 득점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운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두 팀 모두 공격력이 약한 상황에서 수비 중심의 경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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