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ERA 2점대 초반, WHIP 1.0 미만으로 리그 최상위 기록을 달성하며 좌우 타자를 압도
• 불펜 역시 소모가 적어 후반 안정성 뛰어나며 타선은 최근 3경기 평균 6득점 이상 기록
• 하위 타선까지 고른 생산력과 득점권 집중력, 플래툰 활용까지 살아 있는 완성형 전력을 자랑

애리조나

• 라이언 넬슨의 ERA 5점대, WHIP 1.2 이상으로 불안한 성적을 보이며 이닝이 길어질수록 피안타와 볼넷 급증
• 불펜진은 최근 3경기 연속 중후반 대량 실점과 주요 자원 이탈로 무너지는 경향
• 타선 역시 OPS와 장타력, 득점권 집중력 모두 평균 이하로 상하위 타순 간 연계 끊겨 핵심 타자들 부진

결론

• LA 다저스는 야마모토를 중심으로 선발·불펜·타선이 정상 궤도를 달리고 있는 반면, 애리조나는 투타 전반의 불안정과 후반 약세로 우세가 뚜렷한 경기
• 다저스의 확실한 우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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