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tvN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사제 출격을 앞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대치동을 떠들썩하게 만든 선전포고가 어떤 성과를 맺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 배를 타기로 결정한 두 사람은 좁아진 물리적 거리만큼 한 발짝 가까워진 마음의 거리를 보여주며 설렘을 고조시켰다. 스승과 제자로 처음 만났던 '대치 체이스', 이제 사제가 아닌 동료 강사가 되어 합동 강의를 앞둔 서혜진과 이준호의 변화는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베테랑 스타 강사 서혜진의 코피 투혼까지 불러온 합동 강의, 그리고 이준호의 대치동 데뷔식은 성공리에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최민환, 삼남매와 감성 가득한 시간 보내며 열정적인 육아 펼쳐 옥상에 미니 정원 만들며 아이들과 추억 쌓고자 노력 스프링클러로 옥상에 워터파크 개장해 아이들과 물놀이 즐겨 캠핑 준비하며 재율의 소원을 세심히 기억하는 모습 보여 바비큐 요리에 고전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공룡 목욕에 도전한다. 은우, 정우 형제가 놀이센터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하루를 보낸다. 은우는 처음에 낯선 환경에 어색해하지만, 아빠 김준호의 시범을 보고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다. 은우는 마치 '최연소 공룡 훈련사'가 된 듯, 공룡 피규어를 거품 목욕시켜주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정우는 아기 수영장에서 강렬한 귀여움을 보여주며, 수준급 실력의 발장구를 선보인다. 정우는 샴푸캡을 쓰고도 울지 않는 순둥이의 정석을 보여준다.

키스 오브 라이프가 방송 '송스틸러'에 출격하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곡 '식스 센스'를 스틸링할 예정 키스 오브 라이프의 강력한 무대 퍼포먼스에 원곡자 제아와 동료 가수들이 감탄하며 반응 지난주 베스트 송 스틸러로 선정된 이무진의 '바래'가 18일 음원 발매 이번 주 베스트 송 스틸러는 누가 차지할지 관심사

토트넘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3-24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일정, 셰필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지오반니 로셀소가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로셀소가 화요일 맨시티 전에서 무릎에 부상을 당해 다음 경기에서 출전이 가능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데스니티 우도기, 매너 솔로몬, 프레이저 포스터, 그리고 라이언 세세뇽은 아직 부상에서 복귀하지 않았다. 손흥민 선수가 9번째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에 선정되었다. 23-24프리미어리그 셰필드 대 토트넘 경기일정 및 생중계방송채널은 20일 0시 (한국시간) 아톰티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올 시즌 PL 챔피언은 최종 라운드에서 결정되는 가운데 20일 0시 맨시티(승점 88점)는 웨스트햄과 맞붙고, 아스날(승점 86점)은 20일 0시 에버턴과 맞붙는다.

배우 이동건이 제주도에 카페 창업에 도전하고자 은행에서 2억 원 대출을 요청했다. 이에 이동건의 어머니는 이 사실을 처음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동건은 사업에 도전해온 김준호를 만나 조언을 구했고, 직접 개발한 커피 레시피를 전문가에게 선보였지만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동건은 서울을 떠나 제주도에 카페를 차리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23-24 프리미어리그(PL) 우승팀은 최종라운드에서 결정된다. 20일 새벽 0시(한국시간), 맨시티의 대기록 혹은 아스날의 새 역사를 마주할 수 있다. 뜨거운 순위 경쟁이 펼쳐진 23-24 프리미어리그(PL)의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팀이 결정된다. 현재 1위 맨시티는 전인미답의 4회 연속 PL 우승을 노리고, 아스날은 20년 만에 트로피에 도전한다. 맨시티가 승점 88점으로 유리한 고지를 밟은 가운데 2위 아스날이 86점으로 바짝 좇고 있다. 골득실에서는 아스날이 앞선 가운데 우승 경우의 수는 단순하다. 아스날이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에버튼에게 승리한 뒤 맨시티가 무승부 혹은 패배해야 한다. 맨시티가 홈에서 웨스트햄에게 승리하면 우승이 확정되고, 아스날이 승리하지 못하면 무조건 정상에 설 수 있다. PL 역대 최초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와 무패 우승을 기록한 03-04 시즌 이후 20년 만에 챔피언 등극을 노리는 아스날 중 어느 팀이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지 관심사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승리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5위를 지키고자 한다. 올 시즌 17골 9도움의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뽑아내며 커리어 세 번째 10골-10도움 시즌을 완성할지 주목된다. PL 입성 3년차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황희찬은 리버풀 안필드 원정길에 오른다.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장에서 축포를 맞아 심각한 시력 손상을 입었다. 곽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곽 아나운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당연했던 것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몸이 아픈 사람들을 더 배려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곽 아나운서는 공연장 안전 문제에 대해 관계자들의 더 많은 대비를 요청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방송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기리, 문지인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지민은 SNS에 "기리가 드디어 가는구나! 함께 코너하면 재밌는 시간 정말 많았는데 이젠 평생 재밌고 행복한 시간 갖겠다.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리, 문지인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으며, 영상에는 축가를 부르는 백지영과 박진주의 모습도 있다. 김기리와 문지인은 지난 5월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기리는 2006년 SBS '개그 1'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문지인은 드라마 tvN '킬힐', JTBC '뷰티인사이드', SBS '닥터스' 등에 출연했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김기리는 1985년생, 문지인은 1986년생으로 1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방송프로그램 '세모집'의 진행자 오상진과 제이쓴이 주한영국대사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세모집' 최초로 초대장이 있어야 입장할 수 있는 곳이다. 주한영국대사관은 개화기 당시 건설된 곳으로, 약 130년 동안 같은 모습을 유지했다. 주한영국대사 콜린 크룩스가 관저를 직접 소개했으며, 오상진과 제이쓴은 영국식 만찬을 즐겼다. 김광규는 주한영국대사관을 먼저 방문했다고 밝혔지만, 만찬에는 참여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