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호영이 JTBC '배우반상회'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김호영은 모교 방문과 특별한 저녁 식사 자리 등을 공개하며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내향적인 대표 조한철과 김호영의 상극 케미스트리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호영은 모교 선생님과 추억을 공유하고, 뮤지컬 선배 전수경, 최정원, 연출가 이태린과 만난다. 김호영의 어머니와의 통화에서는 '슈퍼스타 호영'이라는 애칭과 함께 아들에 대한 무한 긍정 리액션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유인수와 윤찬영의 자존심 싸움이 펼쳐집니다. 18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 윤찬영과 같은 액션팀에서 연습 중인 유인수가 액션 경험치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평온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윤찬영과 달리 유인수는 소리를 내며 기선 제압에 실패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윤찬영이 앞구르기를 성공하자 김선영이 그를 '배우반상회'에 합격시키려 했고, 차청화는 유인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유인수는 노래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앨범 준비 소식에 '배우반상회' 멤버들이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에 참여하는 감곡면 주부들의 열정과 동네의 얼굴이 되어 품바 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모습 인삼 농사를 짓는 정인삼 부부와 그의 자녀들이 인삼 디저트 만들기에 도전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 음성군의 노인 일자리로 경로당 안전 점검을 하는 시니어 점검원들의 하루 일과와 자부심 약 100년 된 양조장을 운영하며 개성 있는 막걸리를 만드는 청년 양조장 주인의 노력 해발 600m에 자리 잡은 천년 고찰 가섭사와 음성군의 자연 풍경 도시생활을 접고 시골로 내려와 건강한 제철 식재료로 요리를 만드는 귀농 부부의 삶 국내 유일의 전통 송연먹 장인 한상묵 씨의 이야기 23년째 올갱이탕을 파는 부부의 삶과 사랑

택배일을 하는 금발 미녀 폴리나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 18일 재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28회에서 설암 수술을 받은 남편을 대신해 새벽 배송일을 하고 있는 러시아 출신 폴리나의 사연이 공개됐다. 폴리나는 한국에 정착한 지 3년 된 러시아 출신으로, 남편의 재활 치료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시장에 들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홍어를 맛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폴리나는 처음 한국에 와서 먹어본 홍어의 맛에 푹 빠졌으며, 사장님의 권유로 삭힌 홍어와 막걸리를 함께 즐겼다. 폴리나는 호불호가 갈리는 홍어애에도 도전했고, 이를 맛있게 먹는 모습에 사장님은 "한국 사람보다 낫다"고 칭찬했다. 이외에도 폴리나는 곱창을 좋아하며, 새벽 배송을 마친 후 단골집에서 곱창볶음과 콩나물국밥을 포장해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를 즐겼다. 특히, 소주로 아침식사를 하는 한국 문화에 처음엔 놀랐지만, 지금은 그 매력에 푹 빠져 애주가가 되었다고 밝혔다.

9살 '투망왕' 류희태 군과 물고기를 잡는 천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웬만한 성인들도 어려운 투망 기술을 어린 나이에도 능숙하게 구사하며, 물고기와의 치열한 신경전 끝에 큰 숭어를 잡아내는 모습이 소개된다. 캐나다에서 살던 가족들이 지난해 1월 그리스에서 요트를 구입하고 전 세계를 항해하여 한국까지 도착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들에게 요트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집'이나 다름없는 보금자리로,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어려움을 극복해낸 과정이 소개된다.

배우 이이경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날 승관은 이이경의 속마음을 읽은 듯이 분석을 펼치고, 유재석도 이제서야 이이경을 이해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고삐 풀린 이이경은 "형님 뽀뽀 한 번 갈겨도 돼요?"라며 급발진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의 '돌아이' 플러팅은 승관도 피할 수 없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30년 넘게 국수를 만든 장인을 만나며 시간이 멈춘 듯한 고즈넉한 풍경을 지니고 있는 제면소를 소개했다. 이번 방송은 지난주보다 화제성이 12.5% 증가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1위'에 랭크되었다.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방송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오디션 이후 ‘대구의 자랑’이라며 붙여진 별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아현은 등산 중 민낯으로 찍힌 사진에 대해 털어놨다. 이찬원도 민낯으로 식사하다 알아보인 일화를 공유했다.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은 신유의 ‘꽃물’을 다시 부를 예정이다.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트로트계의 새 바람을 일으킨 젊은 주역들로 소개되었다. 이번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에서는 여성 가수들과 남성 가수들의 대결이 관전포인트로 꼽혔다.

수현이는 11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교 후 집안일과 동생 돌보기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중국집에서도 청소, 서빙, 배달 등 다양한 일을 도와가며 가족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어린 시절부터 중국집 일을 해왔지만, 최근 경영이 어려워져 개인회생을 신청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족 모두가 힘을 보태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자영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현이의 소원은 아버지가 정성스럽게 만드는 맛있는 짜장면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 가게를 운영하며 서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윤성호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고난의 과거와 극복 과정을 눈물로 고백했다. 윤성호는 18일 재방송에서 자신의 부캐릭터 '뉴진스님'으로 변신, 뛰어난 입담을 선보였다. '뉴진스님'은 본인을 "새로울 뉴(NEW), 나아갈 진, 새롭게 나아가자는 뜻에서 법명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작년 연등회에서 DJ로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누적된 흥이 폭발하며 큰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뉴진스님'은 불교박람회 방문 인원이 세 배 이상 증가하는 등 불교 알리기에 크게 기여했다. 법명을 받은 오심스님은 "불교는 모든 고정관념을 파괴하는 종교"라며 '뉴진스님'의 의미를 설명했다. 해외 공연 스케줄로 바쁜 윤성호는 유재석의 말에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의 공연 계획을 공개하며 겸손하게 자신의 성공을 관객들의 사랑에 기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성호는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일감 부족과 유튜브 채널 해킹 사건 등으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면서 "살다 보면 다 살아진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중앙일보 보도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사고 발생 당일, 유흥주점 방문 전 일행과 함께 소주를 곁들인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 9일 오후 사고를 내기 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과 함께 주류를 곁들인 식사를 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김 씨 일행은 이날 오후 6시경 6명이 차량 3대를 이용해 해당 음식점을 찾았으며, 유명 래퍼 A 씨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룸 안에서 일행들과 식사하며 소주 약 5병, 음료수 3병 등을 주문해 나눠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김 씨는 음식점을 나와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으로 이동, 오후 10시 50분경 주점을 나와 대리기사를 통해 귀가한 뒤, 자신의 벤틀리 SUV 차량을 운전해 신사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사고를 내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과수는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경과한 점을 들어,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내놓았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사고 전 김 씨가 술자리에 동석했던 이들과 주점 직원 등으로부터 '김 씨가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러한 증거를 바탕으로 김 씨에게 음주운전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김 씨는 현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